정기검사소는 평일에도 예약이 빠르게 마감됩니다.
검사소 예약은 한 달 전에도 자리가 없을 수 있으니, 안내문을 받았다면 바로 예약하는 게 안전합니다.
예약이 어렵다면, 인근 다른 지역 검사소로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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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절대 미루지 마세요!
검사 대상 오토바이, 달라진 기준
✅ 2025년부터는 기존 260cc 초과 대형 오토바이뿐 아니라,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신고된 50cc 이상 260cc 이하 오토바이도 정기검사 대상에 포함됩니다.
✅ 125cc 이상 오토바이까지 검사 대상이 확대되었으며, 125cc 미만 경형, 2017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중·소형, 전기 오토바이는 검사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배달, 렌트 등 상업용 오토바이의 경우 검사 주기가 더 짧아질 수 있습니다. 일부는 6개월마다 검사를 받아야 하니, 상업용 운전자라면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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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주기와 유효기간
✅ 신규 등록 오토바이는 등록 후 3년이 지나 첫 검사를 받고, 이후 2년에 한 번씩 정기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일부 상업용 오토바이는 1년 또는 6개월 주기로 검사 주기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검사 항목, 더 꼼꼼해진 안전 점검
✅ 배출가스(일산화탄소 CO, 탄화수소 HC), 경적·배기소음, 불법 튜닝 여부 등 환경과 안전을 모두 점검합니다.
✅ 브레이크, 조향장치, 등화장치(헤드라이트, 방향지시등, 브레이크등), 제동력, 타이어 마모도 등도 꼼꼼하게 확인합니다.
✅ 2025년부터는 전기 오토바이(배터리 용량 2kWh 이상)도 정기검사 대상에 포함되어, 배터리 충전 상태와 안정성까지 검사합니다.
검사 당일 준비물
- 이륜차 등록증(사용신고필증)
- 보험가입 증명서
- 신분증(대리 검사 시 위임장 추가)
- 검사 수수료(15,000원 내외, 민간 검사소는 2만~2.5만 원)
오토바이 정기검사의 진짜 의미
✅ 최근 배달·퀵서비스 등 이륜차 운행이 급증하면서, 사고 예방과 대기오염 저감이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 정기검사는 단순한 의무가 아니라, 내 안전과 가족의 행복, 그리고 이웃의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입니다.
✅ 실제로 이륜차 사고로 연간 400명 이상이 목숨을 잃고 있어, 정기적인 안전점검은 생명을 지키는 필수 조치입니다.
2025년부터 달라진 오토바이 정기검사 제도,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내 오토바이의 안전, 내 지갑의 건강, 그리고 도로 위 모두의 행복을 위해 정기검사 꼭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