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셔틀버스 예약 바로가기!
에버랜드까지는 서울 및 수도권에서 대중교통으로 갈 때 여러 번 환승도 해야 하고 시간이 꽤 걸려 부담스러운 게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최신 에버랜드 직행 셔틀버스가 바로 그 해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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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셔틀버스, 누가 운영하고 어디서 탈까?
에버랜드 공식 셔틀버스는 따로 없지만, 에버랜드와 제휴한 여행사들이 서울과 수도권의 주요 거점에서 직행 노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업체는 크게 두 군데입니다.
- 월드트레블(월드투어): 강남, 서초, 영등포, 신도림 지역과 수원, 천안, 동탄 등 경기 남부권까지 노선을 확대해 혜택이 큽니다.
- 대성투어(대성트레블): 합정, 홍대, 신촌 등 강북과 도심권을 중심으로 서울 시내 주요 정류장에서 출발합니다.
🚩 예약 전, 반드시 각 업체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가 탈 정류장 위치와 노선 시간을 꼼꼼히 확인하는 게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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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과 운행 시간, 예약 방법 한눈에 정리
요금
왕복 기준 출발지에 따라 약 10,000원~18,000원 사이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대중교통 환승보다 약간 비싸지만, 한 번에 편하고 빠르게 에버랜드까지 갈 수 있어 가성비가 뛰어납니다.
운행 시간
서울 출발 기준 대체로 오전 8시 30분부터 9시 50분 사이에 출발해 4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귀가 셔틀은 오후 6시 30분 또는 7시 10분경 2주차장 정해진 플랫폼에서 출발합니다. (폐장 시간 변동에 따라 막차 시간이 바뀔 수 있으니 예약 시 꼭 체크!)
예약 방법
에버랜드 셔틀버스는 반드시 온라인 사전 예약 필수입니다. 현장에서는 탑승이 거의 불가능하므로 미리미리 예약해야 합니다.
- 월드트레블 또는 대성투어 공식 홈페이지 접속
- 출발 지역, 날짜, 인원 선택
- 개인 정보 입력 후 요금 결제 (입금 확인 필요)
- 예약 확인 문자 수신 및 당일 정류장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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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마감 시한
온라인 예약 가능한 플랫폼
월드트레블, 대성투어 공식 웹사이트 외에도 KKday, Klook, 와그 같은 여행 플랫폼에서도 예약할 수 있고, 에버랜드 입장권과 결합된 패키지도 자주 나오니 참고를!
셔틀버스, 장단점과 유용한 팁
장점
- 환승 없이 집 근처에서 에버랜드 정문까지 직행
- 편안한 좌석 보장, 운전 스트레스 0
- 아이와 짐과 함께 탑승하기에도 최적화
단점
- 대중교통 대비 비용은 좀 더 듦
- 출발∙복귀 시간이 고정되어 일정 변경이 번거로울 수 있음
- 최소 인원 미달 시 취소될 가능성 있음
꿀팁
- 꼭 최소 3~4일 전에 예약하고 5~10분 전에 정류장 미리 도착
- 탑승 시 예약자 이름, 연락처로 본인 확인 필수
- 에버랜드에서 돌아올 땐 2주차장 플랫폼 6~8번에서 탑승 위치 미리 확인
- 36개월 미만 유아는 좌석없이 무료, 좌석 필요 시 소인 요금 적용
- 취소 및 환불 규정 꼼꼼 확인하기
에버랜드 셔틀버스는 이미 많은 방문객의 필수 꿀템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교통 걱정은 덜고, 편안하고 즐거운 에버랜드 여행을 누려보자! 오늘 알려준 예약법과 팁만 잘 챙겨도 가는 길부터 돌아오는 길까지 모두 스트레스 없이 즐길 수 있다.